2017/10/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격과 재능은 비례하지 않는다 모차르트의 취향에 대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이야기를 보면서 많은 음악가들의 에피소드가 떠올랐다. 안 그런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4차원적인 성격 때문에 주변인들과 종종 마찰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모차르트 역시 혹독한 어린 시절의 결과로 지나칠 정도로 대변에 집착을 보이거나 강박 증세를 보였는데 우리가 기억하는 천재 음악가라는 타이틀은 단지 그를 추켜새우기 위함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성격이 두루두루 원만하고 붙임성이 좋아 많은 친구를 두면서 음악 활동을 해 나간다면 그야말로 앞길은 탄탄대로이다. (사실 최근 들어 주변에 이러한 한분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인간은 결코 완벽한 존재가 아니기에 때로는 허점이 보이고 다른 이들과 충돌도 일어나기 마련이다. 게다가 몇 년 전 들은 충격적인 사실, 카운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