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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tv 서프라이즈

크리스 트로키의 이야기를 보고 느낀 점 사연 보기: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910916 역시 알다가도 모르는 게 사람 인연이다. 영원히 헤어졌다고 생각했는데 뜻하지 않은 곳에서 다시 만날 수도 있다. 그러기에 매사에 말이나 행동 등을 가려서 하고 또한 조심해야 한다. 이왕이면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으로 기억될 수 있는 사람이면 좋지 않을까. 상부상조. 사람은 서로 도우고 또 도움받으며 살아가는 존재이다.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나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았는가. 일부는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고, 또 일부는 지금까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상황이 어떻게 되었든 간에 나도 그분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늘 기억하면서 언젠가 나처럼 힘든 처지에 놓인 사람들을 발벗고 나서서 도와.. 더보기
브래드버리하다, 나에게도 과거에 이러한 일이 있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Barock입니다. 사실 저는 지금 예기치 못한 불꽃놀이 소음으로 인하여다소 짜증스럽고 화가 난 상태에 있습니다. 독립기념일도아닌데 웬 불꽃놀이인지는 알 수 없지만 동생의 말에 따르면 아마 힌두교 명절과 관련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을 해봅니다. 사실 저희 동네에 힌두교 사원이 있어서 인도사람들 엄청 많이 살거든요.다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해야 하는 게 우선이지만 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몸과 마음을 쉬어야 할 평일 밤을 괴롭게 보내게 되는 것이지요. 아무튼 그래도 할 일은 해야 하는지라 이렇게 타자를 두들깁니다. 그리고 가능한 좋은 쪽으로 생각을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소음은 최대한으로 신경을 끈 채 저는 오늘도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이야기와 함께 저.. 더보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레전드 옛날에 봤었는데 다시 봐도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나도 받은 사랑을 실천하며 누군가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아니 꼭 거창한 거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힘든 상황에 처해 있는 어떠한 사람에게먼저 다가가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건낼 수 있을까.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만큼 위대한 사람. 그리고 그 사람을 통하여 만들어지는 놀라운 기적. 나는 과거 이러한 경험을 여러 차례 겪었고,요즘 들어서 이번에는 나의 차례가 되었음을 느낀다. 불행한 어린시절 때문에 사랑에는 인색한 나이지만네 이웃과 원수를 사랑하라는 주님 말씀 의지하여 성령님의도우심으로 나에게 주어진 미션들을 하나씩 실천해 나가려고 한다. 나의 모든 말과 행동들로 인하여 혹여나 마음에 상처를 받는 사람들이 없기를..... 간절히 희망.. 더보기
미국 최초의 여의사 엘리자베스 블랙웰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Barock입니다. 오늘도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이야기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맨 처음 포스팅에서도 밝혔듯이 전 한국보다몇 주 뒤처진 방송을 매주 MBC 아메리카를 통하여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뒷북으로 느껴지시더라도많은 양해와 지속적인 관심 바랍니다. 그럼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오늘 저의 마음을 감동시켰던 사연의 주인공은 제목에도 나와 있듯이 영국 출신의 엘리자베스 블랙웰이라는 여성입니다. 참고로 다른 블로그를 통하여 서프라이즈에서 미쳐다루지 못했던 자세한 정황들을 알 수가 있었는데요.차별성을 두기 위해 저는 서프라이즈에서 본 내용 및그에 대한 감상평을 위주로 풀어나가겠습니다. 엘리자베스는 1821년 새뮤얼과 한나 블랙웰의 4남 5녀 중 셋째로 태어나진보적인 아버지 덕분.. 더보기
에릭 리델의 이야기가 주는 교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대부분의 독자분들과는반대편인 미국에 살고 있는 Barock가거의 빠지지 않고 MBC 아메리카에서 챙겨보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한국서부터 열혈 청취하였던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인데요. 한국, 동서양을 막론하고 세계 각국에서일어났던 기이하고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말이 있듯이 집만 벗어나면 때로는 황당하고때로는 충격적이고, 또 때로는감동을 주는 사연들이 참 많습니다.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하게 되면서그날 본 영상 중 감명을 받아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을 앞으로 풀어가려고 합니다. 한국과는 방영본이 몇 주 뒤처져 있는 관계로다소 뒷북이 될 수도 있지만 여러분들의많은 이해와 관심 바랍니다. 그럼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영화 《불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