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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전공

피날레 파일, 한글깨짐 없이 악보 출력하기 안녕하세요~여러분. Barock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지요? 제가 살고 있는 이곳도 때아닌 이른 추위로 다들 고생하고 있어요. 다행히 감기는 걸리지 않았는데 으스스해서 기분은 썩 그리 좋지만은 않습니다. 아침에 늦잠을 자는 것도 일쑤이고요. 한동안 바빠서 블로그 포스팅을 못하였습니다. 주말보다는 조금 한가해져서 다시 돌아왔는데 뭔가 낯선 기분이 드네요. 빨리 적응해야죠. 사실 바쁜 가운데에서도 굉장한 발견을 하여여러분들께 공유하고자 이렇게 자판을 두들깁니다.작곡이나 편곡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수도 있을 거니까 이쪽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잘 따라와주시길 바랍니다. ^^ 여러분들은 악보 사보 프로그램 뭐 쓰시나요?앙코르, Note Worthy, 시벨리우스 등이 있겠지만역시 Make .. 더보기
한때는 내 인생의 전부인 것만 같았던 전공 서적들 안녕하세요~, Barock입니다. 모두들 활기찬 월요일 아침을 맞이하고 계시는지요? 제가 사는 미국은 아직 일요일 밤이네요. 교회 잠깐 갔다 온 거밖에 없는데 은근 피곤해서 일찍 잠자리에 들고 싶지만,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서 졸린 눈을 참아가며 자판을 두들기고 있습니다. 제 닉네임을 통하여 짐작하셨겠지만 저는 원래 음악, 그중에서도 작곡을 전공하였습니다. 바로크를 독일식으로 썼을 뿐이지 영어의 Baroque나 포르투갈 원어의 Barroco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악이 바로 바로크 시대의 음악이기 때문에 제 닉네임을 보고 발음하기 어렵다 하시는 분은 앞으로 바로크 음악을 떠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여기에는 다른 의도도 있습니다. 일그러진 진주라는 뜻풀이가 왠지 저를 대변해주는 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