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삶의 이야기/작가의 삶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이유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건 뭐랄까 브런치나 미디엄에 올리는 게 더 적합할 수도 있겠지만 우선 그냥 떠오르는 생각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티스토리에 먼저 씀을 밝힌다. 브런치는 작가가 될 자격 없으니 과감히 패스하고 조만간 이 글을 영어로 번역하여 미디엄에도 올려봐야겠다. 나는 매일마다 책을 읽고 글을 쓴다. 사실 독서를 한동안 게을리해서 부끄럽긴 하지만 하루 단 십 분이라도 짬을 내어 책이든 신문기사든 읽으려고 노력은 한다. 하지만 일년전이나 지금이나 더 이상 진전이 없고 늘 제자리걸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하여 읽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 글은 꼭 거창하게 블로그에 쓴다기보다는 일상의 기록이라는 차원에서 SNS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게다가 오프라인으로는 일기는 별로 안 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