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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삶의 이야기/보고 느끼며

크리스 트로키의 이야기를 보고 느낀 점

사연 보기: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910916


역시 알다가도 모르는 게 사람 인연이다.

영원히 헤어졌다고 생각했는데 뜻하지 않은 곳에서 다시 만날 수도 있다.

그러기에 매사에 말이나 행동 등을 가려서 하고 또한 조심해야 한다.

이왕이면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으로 기억될 수 있는 사람이면 좋지 않을까.


상부상조. 사람은 서로 도우고 또 도움받으며 살아가는 존재이다.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나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았는가.

일부는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고, 또 일부는 지금까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상황이 어떻게 되었든 간에 나도 그분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늘 기억하면서

언젠가 나처럼 힘든 처지에 놓인 사람들을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는

그런 선의의 사람이 되고 싶다. 물론 행위로 구원을 받을 수는 없다.

다만, 나는 이 사회와 구성훤들에게 pay back을 하고 싶을 뿐이다.

언제까지 은혜만 누리며 살 수 없는 법이다.

그러하기에 나는 앞으로 계속 공부하면서 나의 길을 발견해야 한다.


오늘도 큰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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